언론보도

플라즈마 기술로 세계 뷰티기기 시장 두드리는 대구 기업 2019.01.21


사진 출처 : 플라즈마 기술로 세계 뷰티기기 시장 두드리는 대구 기업

플라즈마 뷰티기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가운데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터에서 열린 'CES 2019'에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알에프메디칼랩, 릴리커버 등 대구 지역 뷰티기업들이 주목받았다.

플라즈마 제품은 피부에 닿을 경우 스파크가 튀듯 약간의 통증과 함께 오존 발생이 동반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닥터 플라진'은 비접촉식이어서 통증이 없고,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오존 발생을 세계 기준보다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CES 기간 동안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 ODM(제조자개발생산) 문의가 줄을 이은 이유다.

박해붕 ㈜에프알메디칼랩 부대표는 "플라즈마는 살균과 재생에 효과적인 기술로 최근 인기를 끄는 LED 미용기기에서 발생하는 눈부심 등의 단점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플라즈마 기술을 응용한 마스크와 두피관리기기 등 뷰티기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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